[머미쿨쿨/모로반사방지 좁쌀이불 추천/내돈내산]머미쿨쿨 좁쌀이불 리뷰

신생아때부터 최근까지 잘 사용한 수면 관련 육아템!
아기가 잘 자야 엄마가 잘 자고, 그래야 양질의 육아가 가능하겠죠?
아기 수면과 관련한 많은 아이템들이 있지만 그 중에서도 저에게 가장 도움됐었던 것이 바로 이 머미쿨쿨 좁쌀이불이에요.

내돈내산 잘산 육아템 '머미쿨쿨 좁쌀이불'

좁쌀이불이 뒤집어올라가 아기가 질식하는 것을 방지하는 안전 발걸이(라고 합니다만 저는 사용하지 않았어요. 좁쌀이불이 무거워서 뒤집어올라가기가 쉽진 않아요. 하지만 아기의 안전이 중요하기 때문에 꼭 필요한 장치같아요.)

커버를 벗긴 모습. 양 옆에 좁쌀이 채워져 있어요.

왼쪽 생후 65일에는 모로반사 방지를 위해 양팔 또는 한쪽 팔을 이불 속에 넣어주었어요. 오른쪽 생후 164일에는 자는 동안 뒤집기 방지를 위해 덮어주었어요 .

👆요약

• 믹스볼 타입(관리가 쉽다고 함)도 있지만 전통적인 좁쌀 타입(자연에서 온 재료라서 안심)을 구매(사실 당시 좁쌀 타입만 세일이라 저렴한 버전으로 선택)

• 소형 구매(딱 맞게 사는 것을 권장)

• 신생아 시절은 모로반사 방지, 뒤집기 이후로는 수면시 뒤집기 방지(아기와 엄마의 수면 시간 보장)

• 200일이 다되어가는 최근은 낮잠 잘 때만 사용(밤잠과 달리 낮잠은 재워두고 밀린 일을 하느라 옆에 못 있음. 혼자 자다가 데굴데굴 굴러가버릴 수가 있음. )

• 커버는 지퍼로 분리 가능, 세탁기 및 건조기 가능

• 좁쌀속은 습해지면 안되므로 가끔 햇볕에 널어두거나 헤어드라이어 열풍을 쐬어 관리