거대 고양이/1일1로그/육아 쉬어가기/매일 쓰기/나와의 약속

내 사진첩 속 추억의 고양이들을 소개해보도록 한다.
육아하느라 힘든 와중 고양이 애호가였던 시절을 잠시 회상하며 셀프 힐링해보는 시간이다.

티스토리가 싫어할것같고 검색 노출도 안될 거 같은 쓸데없는 일기 감성 로그가 되는 건가 싶어서 스스로도 자책 중이나, 사실은 나와의 약속인 1일 1 로그를 지키기 위한 고육지책 로그라고 위안한다.
그지 같은 거라도 매일 쓰자는 나와의 약속을 지키려고 노력해본다.
이러다 네이버블로그로 가는 게 아닌가 싶기도 하다.
심란하다.

작년에 동네 산책하다 만난 고등어냥은 풍채가 좋았다. 캣맘이 잘 챙기나보다.

동네 편의점 앞을 지키는 치즈냥. 피부병이 있어보여 만져보진 못했다.

동네 산책 중 만났던 냥이. 보호색인줄? 나무랑 헷깔리네.

다른 동네 모험 갔다가 본 실외기 냥이

시댁갔다가 본 치즈냥. 밤인데도 저렇게 길가에 철푸덕 자리잡은 냥이는 처음 본다.

동네 꽃집 커플냥이. 집사 잘 만나 업무환경이 쾌적해보인다.

 

길냥이에서 집냥이로 진화한 우리 동네 냥이들. 냥이도 집을 잘 지킨다.

 

마지막으로 2019년 롯데타워 앞 거대냥이